[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공주, 보령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 3명, 천안 1명, 공주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1941명으로 늘었다.

보령 102번(60대), 103번(40대), 104번(10대)은 보령시보건소에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천안 820번(10대)은 천안 755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어 검사결과 확진됐다.
공주 75번(40대)은 코로나 19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진단검사를 받은 뒤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