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자가격리 260명...입원환자 97명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8시 기준 밤사이 남원시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확진자는 1004명이다.
이날 현재 전북도내 자가격리자는 전주 101, 군산 72, 남원 56, 익산 16, 정읍 4, 김제 3, 완주·무주·장수 각 2, 고창·부안 각1명 등 모두 260명이고 임실·순창은 0명이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1.22 lbs0964@newspim.com |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환자는 모두 97명이다. 전북도내 집담감염 등 코로나19 확산은 매일 한자리수에 그쳐 주춤한 모양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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