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소규모 감염에 이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방역당국은 21일 전날 의심환자 1947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6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468명이라고 밝혔다.
부산 2463번, 2467번, 2468번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2464번은 246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465번, 2466번 등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44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중 입원 432명, 퇴원 1951명, 사망 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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