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설치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삼척시청] 2020.12.30 onemoregive@newspim.com |
20일 삼척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확진자 A씨는 성내동에 거주하며 삼척의료원에 근무하는 30대다. 삼척의료원은 현재 외래업무가 폐쇄된 상태다.
오후 1시 현재까지 확인된 A씨의 이동동선은 지난 14일·15일·18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의료원 근무, 17일 오후 6시3분~5분 일반음식점 포장 픽업, 18일 오후 1시15분~19분 B약국, 19일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 등으로 확인됐다.
삼척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파악 및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삼척시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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