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변요한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변요한과 재게약을 체결했다"며 "7년여간 이어온 두터운 신뢰와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배우의 연기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끊임없이 활약할 수 있게끔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변요한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2021.01.18 alice09@newspim.com |
변요한은 지난 2014년 사람엔터와 첫 인연을 맺은 후 tvN '미생'으로 드라마에 데뷔, 이후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변요한은 설경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국내 개봉과 오는 3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일본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보이스(가제)', '한산: 용의 출현' 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그녀가 죽었다' 촬영에 매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