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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塞尔群发布新冠抗体治剂二期临床试验结果

기사입력 : 2021년01월14일 08:23

최종수정 : 2021년01월14일 08:23

韩国药企塞尔群(Celltrion)研发的新冠病毒(COVID-19)治疗药物取得重大进展,受试者康复时间缩减3天,重症发生率降低54%。韩国其他药企也纷纷跟进,加快治疗药物研发。

资料图。【图片=塞尔群提供】

塞尔群13日发布包含上述内容的新冠抗体治疗药物"CT-P59"(成分名:Regdanvimab)二期临床试验结果。

"CT-P59"是筛选出新冠病毒康复者血液中生成的中和抗体而制成的抗体治疗药物,临床试验由韩国、罗马尼亚、西班牙和美国的327名受试者组成,相关人员新冠肺炎症状由轻症至重症不等,于去年11月25日停止用药。

其中,针对307名服药前已被确诊的病例进行试验结果显示,服用该药物后需接受住院治疗的重症患者发生率减少54%,尤其是50岁以上病例的重症发生率锐减68%。

结果还显示,受试者中从开始服药至症状全无的平均耗时为5.4天,其中重症受试者或50岁以上受试者平均需要5.7天。相反,未服用该药的对比群平均分别需要恢复8.8天和10.8天。也就是说,服用该治疗药物后,患者的康复时间至少缩减3天。

韩国食品医药品安全处去年12月起开始对"CT-P59"进行紧急使用授权审查,若获得批准,该药物将成韩国首款自主研发的新冠病毒治疗药物。

除塞尔群外,韩国其他药企也纷纷加快相关治疗药物的研发工作。GC绿十字研发出为重症病例进行治疗的血浆治疗药物"GC5131A",已结束针对60名受试者为对象的二期临床试验,目前正在验证结果,公司有望第1季度向食品医药品安全处提交紧急授权申请。

大熊制药正在研发可像一般药丸一样服用的新冠病毒治疗药物,公司计划研发成功后同时进行轻症与重症病例的临床试验,力争成为被广泛使用的医药品。

此外,钟根堂也结束了在俄罗斯进行的二期临床试验,公司计划本月得出相关结论后向政府提交授权申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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