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작년 OLED 수출 6.4% 늘어난 109억달러…중국 제치고 '세계 1위' 수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시장 점유율 37.3%…중국 26.3% 추격
올해 130억달러 전망…역대최대 실적 예고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지난해 디스플레이 수출이 180억달러로 전년대비 12.2% 줄었다. 하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6.4% 증가한 109억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특히 바짝 추격해 오는 중국을 따돌리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올해도 OLED 전환 가속화로 OLED 수출 130억달러, 수출비중 70%로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디스플레이 수출은 180억달러로 전년대비 12.2% 감소했지만 OLED는 6.4% 증가한 109억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3년 연속 OLED 수출 100억불을 달성, OLED 수출 비중도 전체 수출의 60%을 넘어섰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37.3%로 중국(36.3%)와 대만(21.4%)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유지했다. 산업부는 기업들이 폴더블폰,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하고 LCD에서 OLED로의 사업전환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수출 전망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1.12 fedor01@newspim.com

시장조사기관(OMDIA)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비대면 IT 제품 확대와 프리미엄 OLED 시장 확대로 전년대비 13.8% 증가한 1398억불로 전망된다. OLED 시장은 모바일·TV 시장에서의 OLED 수요확대와 폴더블폰, 롤러블 TV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으로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28.4%)할 것으로 보인다.

LCD 시장은 모바일 수요 감소에도 불구, TV용 LCD 가격 상승과 비대면 IT 제품 수요 증가로 성장세(9.3%)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LCD 생산 축소에도 불구, 신기술 혁신제품 수요 지속 확대로 전년대비 2.4% 증가한 184억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OLED 수출은 지난해 LCD 수출을 첫 추월해 골든크로스를 달성한 이후 매년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폴더블폰에 이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초고화질 OLED TV 출시로 OLED 수출은 전년대비 19.6% 증가한 130억달러, 수출비중은 전체 수출의 70%을 상회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롤러블TV, 퀀텀닷(QD)디스플레이 등 초고화질 OLED TV와 게이밍·노트북 등 신규 OLED 혁신제품이 대형 OLED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OLED 역시 5G 보급 활성화, 폴더블폰 등 고급화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확대 적용되는 등 스마트폰의 OLED 채택기종이 점차 늘어나면서 OLED 수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11~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CT 가전 전시회인 CES에 참가하는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체험존을 방문해 기업의 혁신성과를 돌아보았다.

성 장관은 "정부가 지난해에 업계의 사업재편을 시의적절하게 승인해 고부가가치 수출구조로의 성공적 전환이 이루어졌다"며 "올해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점, 폼팩터 혁신형 제품 양산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여 글로벌 1위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