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14개 시군 전지역이 대설·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인 내린 눈이 얼어붙었다.
7일 전주시내 주요 간선도로가 제설작업이 이뤄졌음도 불구하고 차량들 거북이 운행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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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시내 주요 간선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다. 2021.01.07 lbs0964@newspim.com |
이면도로는 아직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량운행이 어려운 상태인데다 보행자들의 낙상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상당수 시민들은 자기 집앞에 쌍인 눈치우기에 나섰고 상가 주인들도 가게 앞에 쌓인 눈을 빗자루로 쓸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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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시내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2021.01.07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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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상가주인들이 자발적으로 눈을 치웠다. 2021.01.07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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