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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0년12월22일 10:36

최종수정 : 2020년12월22일 10:36

<신규선임>

◇ 센터장

▲방배WM센터 김대현 ▲북수원WM센터 윤철복 ▲인천WM센터 임정현 ▲춘천WM센터 조정구 ▲구미WM센터 이진우 ▲ 대구WM센터 박준희 ▲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배윤수 ▲포항WM센터 권승혁 ▲당진WM센터 김용규 ▲수완WM센터 민유선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2센터 이혜정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3센터 이혁준 ▲명동WM센터 이성운 ▲삼성동금융센터 PB2센터 김성률 ▲삼성동금융센터 PB3센터 홍만기 ▲삼성동금융센터 PB4센터 공수진 ▲ 영업부법인센터 강환구

◇ 부장

▲PB서비스기획부 김정남 ▲연금영업1부 김태우 ▲Digital서비스부 이원경 ▲Digital플랫폼부 김세훈 ▲고객솔루션개발부 전태희 ▲IB영업기획부 조영욱 ▲신기술금융투자부 김의경 IB Credit지원부 김기태 ▲ Private Equity2부 문태곤 ▲ 운용기획부 김수영 ▲대차영업부 강대원 ▲ 투자자산관리부 최정호 ▲ 상품기획부 전동현 ▲Global투자정보부 이주호 ▲ Global사업기획부 신남 ▲인사부 박준형 ▲결제업무부 황인찬 ▲인프라운영부 전호승 ▲투자전략부 김병연

◇ 법인장

▲인도네시아현지법인 정요안

◇ 소장

▲100세시대연구소 김진웅 ▲ 상해사무소 이준영

<전보>

◇ 센터장

▲ 강남대로WM센터 심혁 ▲ 건대역WM센터 강대철 ▲ 과천WM센터 정혜란 ▲ 신사WM센터 한창훈 ▲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최해열 ▲ 판교WM센터 이종렬 ▲ 구로WM센터 전상재 ▲ 목동WM센터 김동운 ▲ 미아WM센터 최영길 ▲ 상계WM센터 조영순 ▲ 안산WM센터 김덕희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1센터 성종윤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장경태 ▲ 원주WM센터 권남헌 ▲ 의정부WM센터 오규택 ▲ NH금융PLUS 일산WM센터 이선령 ▲ 제주WM센터 오형석 ▲ NH금융PLUS 평촌금융WM센터 WM1센터 안소정 ▲ NH금융PLUS 평촌금융WM센터 WM2센터 부상훈 ▲ 홍제WM센터 김형곤 ▲ 두류WM센터 이수영 ▲ 범어동WM센터 이재열 ▲ 창원WM센터 김순규 ▲ 광주WM센터 김창수 ▲ 대전금융센터 WM1센터 문익주 ▲ 목포WM센터 유희경 ▲ 상무WM센터 전민경 ▲ 전주WM센터 이용철 ▲ 평택WM센터 라윤호 ▲ Premier Blue 강남센터 이성진 ▲ 골드넛WM센터 이정숙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PB1센터 전혜원 ▲ 삼성동금융센터 PB1센터 성현정 ▲강남법인센터 이재호 ▲ 강북법인센터 문종석 ▲ OCIO솔루션센터 나홍섭 ▲ 빅데이터센터 정훈

◇ 부장

▲업무지원부 김지택 ▲Equity솔루션부 김길환 ▲ 멀티상품솔루션부 이원규 ▲ Global Equity Sales부 조진오 ▲ DT기획부 박기춘 ▲ 업무개발부 전달래 ▲ IT기획부 정진호 ▲ 업무시스템부 김주환 ▲ 매체시스템부 박균배 ▲ 정보시스템부 맹정호 ▲ 컴플라이언스부 박양구

◇ 법인장

▲ 베트남현지법인 김종석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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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첫 2경기 연속 대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이정후가 홈런을 친 6경기(지난해 2경기)에서 100% 승률을 거뒀지만 처음으로 승리 공식이 깨졌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4-8로 추격한 7회 투런 홈런을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5일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7회 2점 홈런을 날린 뒤 맷 윌리엄스 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전날 애리조나전 8회 3점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이정후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7-8로 아쉽게 졌다. 지난해 데뷔한 이정후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한 경기 홈런 2개를 발사한 적은 있었다. 3번 7회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세 번째 투수인 우완 라인 넬슨을 맞아 원볼 투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4㎞가 나왔고 비거리는 120m였다. 넬슨은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선발로 뛰며 10승(6패 평균자책점 4.24)을 기록한 빅리그 4년차 유망주다.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3루수 파울 플라이, 3회 3루수 땅볼, 5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타구는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펜스 앞까지 달려가 잡아내는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장타가 됐을 타구였다. 2점 차로 뒤진 9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범타로 물러난 네 타석에선 공이 모두 왼쪽으로 밀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15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5회 이정후의 깊숙한 타구를 러닝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지만 시즌 타율은 0.286로 약간 내려갔다. 2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 담은 이정후의 타점은 29개로 늘어나 윌머 플로레스(33개)에 이어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애리조나를 10-6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패배로 4위 애리조나에 2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이정후가 아웃된 뒤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의 삼진 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크리스천 코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역전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 후 17일 애슬레틱스와 홈 3연전을 시작한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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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 2명 모두 실형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전후인 지난 1월 18∼19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95명 중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진성)은 14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와 소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소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발생 4개월여 만에 나온 첫 선고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 소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난 1월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선고는 김 씨부터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특수건조물 침입, 공용 물건 손상, 특수 공무집행 방해"라며 "피고인이 증거에 관해서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가 있어서 유죄로 인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다중위력을 보인 범행이고, 범행 대상은 법원"이라며 "피고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연관되었고, 당시 발생한 전체 범행의 결과는 참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영장 발부 여부를 정치적 음모로 해석 규정하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 보복을 이뤄야 한다는 집념과 집착이 이뤄낸 범행"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사건은 공동 범행이 아니라 단독 범행이기 때문에 피고인의 행위에 대해서만 평가한다"면서도 "다중의 위력을 보였다는 부분은 범죄사실에 포함되므로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깨뜨렸고, 법원 경내로 들어가 침입했다"며 "법원 내부 진입을 막고 있던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어 폭행했다"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 태도를 보이고,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 씨의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 있어 유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법원 경내로 들어간 다음 당직실 유리창을 통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들어가 침입했다"며 "화분 물받이로 창고 플라스틱 문을 긁히게 하고, 부서진 타일 조각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손괴했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으로 보이고,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고에 앞서 재판부는 "어제 딸에게 산책하며 '아빠가 어려운 사건을 선고한다'고 했더니 '이재명 사건이냐, 윤석열 사건이냐?'고 묻더라"며 "더 어려운 사건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결단과 선고 순간에는 어렵고 쉬운 사건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판결문을 머릿속으로 썼다가 지웠다 수없이 반복했다. 오늘 선고를 할지 말지도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선고가 정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다만 결정과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선고가 피고인의 남은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남은 생은 피고인 본인답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사건과 같은 날 있던 전체 사건을 포함해 법원, 경찰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날 직접 피해를 본 법원, 경찰 구성원분들과 지금도 피해를 수습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하다. 기자들을 포함해 지금도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께서 사법부뿐 아니라 경찰, 검찰, 법원 전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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