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40대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
1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일부터 목칼칼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직장 동료인 의정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기초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84명으로 집계됐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