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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바지 '슬랙스', 올해의 소비 아이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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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2020년 연말결산 인포그래픽 공개
최대 판매, '슬랙스, 트레이닝팬츠, 와이드팬츠' 순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올 한 해 쇼핑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로 '원피스'가 1위에 올랐으며, 실제로 제일 많이 구매한 상품은 '슬랙스'다. 가장 많이 팔린 요일은 월요일이었고, 시간대로는 밤 11시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지그재그에서 단일 상품으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아이템은 슬랙스다. 슬랙스는 통이 넓고 편안한 바지를 뜻하는 용어로 연령대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패션 아이템이다. 슬랙스에 이어 트레이닝팬츠와 와이드팬츠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판매량 10위권 내에 오른 상품 중 8개가 바지일 정도로 여성들에게 편안한 스타일의 바지가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지그재그, 2020년 연말결산 인포그래픽 공개. 올 한 해 여성들은 '원피스' 검색하고 '슬랙스' 구매했다. [사진=지그재그] 2020.12.17 jellyfish@newspim.com

색상중에선 블랙이 인기다. 1년 동안 지그재그에서 판매된 상품의 약 32%가 블랙 색상이었으며 기본 색상인 베이지가 23%로 뒤를 이었다. 패턴별로는 기본인 무지(52%) 아이템 판매 비중이 절반 이상이며 소재별로는 면이 36%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옷 쇼핑은 주로 월요일에 이뤄졌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 중 총 일곱달은 월요일에 가장 많은 판매가 일어났고 세달은 일요일 판매량이 높았던 것을 봤을 때, 학생과 직장인 모두 월요병 극복을 위해 월요일 혹은 일요일에 쇼핑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 상당수가 25일에 월급을 받는 영향 등으로 한달 중 27일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하루 중 판매 수치가 제일 높았던 시간은 밤 11시로 조사됐다. 

올해 지그재그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155번의 주문을 통해 600여 개의 패션 아이템을 구매했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4번 이상 주문, 하루에 옷을 약 1.5벌씩 산 셈이다. 관심있는 상품을 저장할 수 있는 '찜'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10만 5000여 건의 상품을 찜했으며, 또 다른 고객은 하루 평균 2시간을 앱에 머무르며 1년 간 지그재그를 총 576시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패션 카테고리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됐던 시기였다"며 "지그재그는 내년에도 패션에 특화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상품군과 편리한 쇼핑 기능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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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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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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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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