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주가상승에 변액보험 날개...신계약 8년만에 '2조'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3분기 누적 초회보험료 2조1000억
저금리기조로 은행 대비 변액보험 매력 높아져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주가상승에 변액보험도 날개를 달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급락했던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주식투자에 관심이 높아지자 변액보험 투자자도 늘었다. 저금리기조로 은행 예·적금 수익률이 낮은 것도 변액보험 활성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주식 등 유가증권 펀드에 투자, 운영 실적에 따라 보험금이나 해지환급금이 변동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3분기까지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2조9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조3709억원을 기록한 지난 2012년 이후 8년 만에 2조원의 벽을 허문 것이다.

2000년 초반 선보인 변액보험은 '05년부터 주가상승과 함께 신계약이 급증했다. '07년에는 초회보험료 규모가 5조원에 육박했다. 그러나 '08년 글로벌금융위기에 대부분의 변액보험에서 원금손실이 발생, 투자자들이 등을 돌렸다.

변액보험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들은 상품을 개선했다. 운용실적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의 보험금을 보증하거나 최저보증이율 등을 제시했다. 사업비도 지속적으로 줄였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주가지수가 박스권(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상황)에 머물러 변액보험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변액보험 신계약 추이  2020.12.09 0I087094891@newspim.com

이 때문에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13년 1조8505억원(회계연도 '12년4월~'13년3월) ▲'14년 1조451억원('13년4월~12월) ▲'15년 1조2831억원 ▲'16년 1조2815억원을 기록, 지속적으로 신계약이 줄었다.

그러나 '17년 이후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보험업계가 다시 변액보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변액보험은 투자에 대한 책임이 가입자에게 있기 때문에 부채증가리스크가 금리형보험도다 낮다.

가입자 입장에서도 저금리 여파로 은행 예·적금 이자가 낮아 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장기투자도 가능한 변액보험에 다시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 이에 변액보험 신계약도 ▲'17년 1조9563억원 ▲'18년 1조7860억원 ▲'19년 1조8163억원으로 다시 증가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변액보험 상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기대수익이 더 높아졌다"며 "여기에 올해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변액보험 가입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