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경기 광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광명 188~194번)이 추가 발생했다.
또한 서울시 금천구에서도 광명시 철산1동에 거주하는 광명시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경기 광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광명 188~194번)이 추가 발생했다. 2020.12.07 1141world@newspim.com |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중 5명(광명 190~194번)은 경기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아 일상감염이 지속됐다.
광명 188~189번 확진자 또한 타 지자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들은 소하2동에서 1명, 광명5동 1명, 하안1동 1명, 하안4동 1명, 철산1동 3명 그리고 금천구에서 확진된 철산1동 1명 등 지역에서 7명 금천구에서 1명이 나왔다.
광명시는 일상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모임자제, 일상 속에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