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7일 오전 4시 45분께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한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9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내부 일부와 신발장 등이 불에 타 3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아파트 화재 현장[사진=인천 공단소방서] 2020.12.07 hjk01@newspim.com |
불은 이웃 주민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 혼자 있던 50대 여성이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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