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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유웨이 "영어 작년보다 쉬워, 31·33·34·39번 '고난도'"

기사입력 : 2020년12월03일 18:06

최종수정 : 2020년12월03일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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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방송교재 지문 다수 활용, 1등급 10% 예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입시업체 유웨이는 2021학년도 수능 3교시 영어영억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이라고 3일 밝혔다.

1등급 비율이 7.4%였던 작년 수능보다 쉽고 8.7%였던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했다. 수능을 기준으로는 1등급이 10%에 달했던 2018학년도와 유사하거나 약간 어려운 난이도라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0.12.03 dlsgur9757@newspim.com

전반적인 문제가 기존의 시험과 동일한 방식(유형, 배점, 문항의 배열 순서)으로 출제된 가운데 일부 고난도 문항을 통해 갖추고자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고난도 문제로는 빈칸 추론인 31·33·34번과 문장이 위치 파악인 39번을 꼽았다. 이들 문제가 등급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도표의 내용 파악(25번), 문법성 판단(29번), 어휘(30번), 빈칸 추론(31, 32번), 글의 흐름상 적절하지 않은 문장 파악(35번), 글의 순서 파악(36번), 문장의 위치 파악(38번) 등은 EBS방송교재 지문을 그대로 활용했다.

직접 연계 문항의 내용을 공부한 적이 있다면 문제 풀이 시간이 단축돼 고난도 문제를 푸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했을 전망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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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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