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4명·군산 1명·익산 1명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일 오전 8시 기준 도내에서 밤사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전주 4·군산· 1·익산 1명 등 모두 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378~383번째 확진자다.
이날 처러지는 수능 응시생 가운데 확진자는 1명도 없다. 자가격리 수능 응시자는 익산 17·전주·군산·김제 각각 1명씩 모두 20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12.03 lbs0964@newspim.com |
전주 확진자 3명(380~382번)은 전날 오후 전주시에서 확진된 377번(20대) 접촉자들이다. 나머지 1명(20대)은 미국에서 입국했다. 군산 1명(20대)도 미국입국자다.
익산 20대(383번)은 자가겪리 해제전 감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방문지 소독과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CCTV 확인 등 추가적인 동선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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