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n차 감염으로 지역 감염사례이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왼쪽)이 1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01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보건당국은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644명이라고 2일 밝혔다. 이중 222명 입원, 퇴원 419명, 사망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사료로 부산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지역내 확진자 접촉 7명이다.
경남 636번(30대·여)과 637번(50대·남)은 김해 거주자이다. 두사람 모두 부산 882번 확진자 가족과 부산 803번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638번(50대·남)은 진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남 425번 확진자 배우자이다.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639번(60대·남), 640번(30대·남), 641번(10세 미만)은 합천군에 거주자이며 54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세 사람 모두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42번(50대·여)은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남 584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다.
643번(40대·여), 644번(30대·여)은 양산시 거주자로, 경남 6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45번(80대·여)은 양산시 거주자로 부산 841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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