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7명으로 늘어났다.
1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옥계동 거주 A씨로 해외유입 감염 사례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이튿날인 30일 구미보건소에서 진담검사를 받아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신규확진자의 경우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방문지나 접촉자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격리병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2.0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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