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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다이와(大和)증권이 27일 최신 보고서에서 닌텐도(7973)에 대한 투자 등급을 '1(매수)'로 유지했다. 등급 1은 다이와의 투자 판단 5단계 등급 중 최상위로 매수를 의미한다.
단, 목표 주가는 6만6000엔에서 6만5000엔으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다이와는 "인기 게임 '모여라 동물의 숲'이 견인하는 형태로 실적은 호조"라며 "디지털 판매 비율도 상승 경향에 있지만, 모여라 동물의 숲 기여분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민카부(Minkabu)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20명의 투자 의견은 11명이 '강력 매수', 4명이 '매수'였다. '중립' 의견이 4명, '강력 매도' 의견은 1명이었다. 평균 목표가는 6만6671엔을 제시했다.
카부요호(株豫報)에 투자 의견을 밝힌 18명의 애널리스트 중에서는 11명이 '매수'를 제시했다. 3명은 '중립', 1명은 '매도' 의견을 밝혔다. 목표가는 6만7500엔이다.
닌텐도 스위치 제품 사진 [사진=한국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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