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2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급등했다.
-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7%대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7%대 급등
SK스퀘어도 9%대 강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2일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장중 4% 넘게 급등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조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코스피200선물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2.06포인트(4.60%) 오른 6637.1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6299억원, 1조4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3조43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57분에는 코스피200선물 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0.68포인트(5.13%) 오른 1037.76을 기록했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62% 오른 25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7.02% 상승한 15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9.74%), 삼성전기(5.67%), 삼성전자우(4.16%) 등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강세다.
이 밖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6.19%), 삼성생명(6.04%), LG에너지솔루션(1.83%), 현대차(1.74%)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6%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데 이어 장 마감 후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의 실적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재확인된 점이 국내 반도체주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의 호실적을 계기로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마감 후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 호실적으로 AI 인프라 수요가 재확인되면서 국내 반도체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며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0일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대비 1.68포인트(0.20%) 오른 859.52에 거래 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