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용인동부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
25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여성청소년과 직원 A(수원-337) 씨가 확진판정을 받아 사무실 폐쇄 후 소독을 실시했다.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2일 형사과 직원 B (화성-193번) 씨, 23일에는 C(용인-496번) 씨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 방역당국의 경찰서 131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두번째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3명을 제외한 12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현재 18명은 자가격리, 45명은 능동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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