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24일 오전 11시 21분께 익산 원광대병원발 184번 확진자 A(60대) 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원광대병원에 입원을 했다가 18일 전북 181번 확진자(원광대병원 간호사)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조치된 후 검체 채취를 했다.
전북도 코로나 브리핑[사진=뉴스핌DB] 2020.11.24 obliviate12@newspim.com |
다음날인 19일 오후 1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원광대병원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폐렴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전북에서 두번째 확진자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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