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63명…수도권 218명·강원 24명

기사입력 : 2020년11월20일 09:46

최종수정 : 2020년11월20일 09:46

국내 발생 320명·해외 유입 43명…사흘째 300명 대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63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3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313명, 19일 343명에 이어 사흘 연속 300명 대다.

이날 363명 중에서는 국내 발생이 320명, 해외 유입 사례가 43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3만17명(해외 유입 4355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에서 218명이 나왔다. 그 외 강원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경북 7명, 광주 4명, 부산과 충북 그리고 제주 각 2명, 대구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명으로, 총 2만6263명(87.49%)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32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4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명(치명률 1.67%)이다.

18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이한결 사진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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