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 80대가 치료중에 사망했다. 도내에서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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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 도내 한 대학병원 음압병상에 입원한 80대 확진자가 2개월여만에 상태가 악화돼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태백의 사후 확진자로 분류된 70대 여성과 철원 70대 여성, 80대 남성 A씨에 이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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