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조주연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국악인 전영랑과 트로트 가수 한소민이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해 무대를 장식한다.

전영랑은 경기민요 대통령상 수상자로, MBN '보이스퀸' 소리 엄마로 화제를 모았던 소리꾼으로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빈대떡신사', '비나리', 배띄워라'등 민요와 국악의 조화를 선보인다.
한소민은 트로트가수와 뮤지컬, 연극활동 등 으로 '목포행 완행열차', '내 나이가 어때서', '트로트 메들리' 등 유명 트로트곡을 이번 공연에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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