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경기 광명시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을 찾아 증강현실시스템과의 산업설비 정비를 위한 증강현실(AR)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대졸(전문대 포함) 미취업자 대상 신산업·신기술 직종 고수준 직업교육훈련을 전담하며, 청년층 접근이 용이한 도심에 위치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원에서는 미래 유망산업 분야, 데이터 분석, 전기 에너지시스템, 바이오 융합시스템, 3D제품설계, 증강현실시스템 등 5개과에서 각 20명씩 연간 100명을 양성한다. 2020.11.10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