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경제방송 CNN이 3일(현지시간) 치러지고 있는 미국 대선에서 이 시각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42석을 조 바이든 후보는 43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주별로 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켄터키 (8명), 인디애나주(11명), 웨스트버지니아(5명), 오클라호마(7명), 테네시주(11명)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버지니아(13명), 버몬트(3명), 메릴랜드(10명), 워싱턴 DC(3명), 델라웨어(3명), 매사추세츠 주(11명)에서 각각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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