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부담 낮추고 라이프스타일 맞게 질병 보장 강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교보생명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보장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내맘쏙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질병 보장을 강화한 건강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은 물론 3대질병, 생활습관병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1.04 tack@newspim.com |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비여력이 감소한 상황에서 생존보장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
우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80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상황에 맞게 각종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특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암, 중증질환은 물론, 경도/중등도치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이창무 상품개발2팀장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질병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주저했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원하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