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수요일인 오는 4일 출근길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7도가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1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0도 ▲청주 0도 ▲광주 5도 ▲전주 2도 ▲부산 4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예측된다. ▲서울 10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청주 11도 ▲대구 13도 ▲광주 13도 ▲전주 12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이다.
케이웨더는 "북서쪽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5도 이하 분포를 보인다"며 "낮 기온도 10도 내외에 머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1~4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11.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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