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부족한 헌혈 수급 보탬 위해 나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넥센타이어가 지난 26일 서울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와 경상남도의 창녕공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헌혈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26일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2020.10.27 yunyun@newspim.com |
넥센타이어는 매년 경상남도에 위치한 양산공장, 창녕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더불어 이날 자발적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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