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연수구에 주소지를 둔 이 부부는 23일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사진=인천공항공사] 2020.10.25 hjk01@newspim.com |
이 부부는 지난 22일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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