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되어 있던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입원한 환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계 583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신규 부산 581번~583번은 해뜨락요원병원 입원 환자이며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총확진자는 84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직원 15명, 입원환자 68명, 접촉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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