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토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쌀쌀하고 일교차도 클 전망이다.
1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7일 한반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이 대체로 오전까지 흐린 후 점차 개고, 경기북부, 남해안,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온 후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17일 전국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10.16 urim@newspim.com |
서울경기, 강원영서북부, 전남내륙, 경남내륙에도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17~18일)은 경기북부, 남해안, 제주도가 5mm 내외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예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1도 등이다.
환경부 기준 (초)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0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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