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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5단계 1주만에 카드 결제액 '1조5251억'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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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단계 실시 9월 첫주 카드결제액 9조3021억
2단계 8월 4주 10조 8200억 대비 14%나 감소
"2.5단계가 국민 전반 소비 악영향 크다는 증거"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된 9월 첫째주 신용카드 결제액이 전 주와 비교해 1조5251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단계가 국민의 소비심리와 자영업자의 매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컸음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15일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BC카드 등 8개 카드사의 개인 신용카드 승인실적에 따르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9월 첫째주(8월 31일~9월 6일) 카드 결제액은 9조3021억원이다. 2.5단계 격상 전인 8월 넷째주(8월 24일~8월 30일) 10조8272억원과 비교하면 1주만에 1조 5251억원(14.1%) 급감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신용카드 결제액 변화 2020.10.15 Q2kim@newspim.com

앞서 방역당국은 8월 말 코로나19 확진세가 다시 커지자 같은달 30일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대상 2.5단계로 방역을 강화했다.

이에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영업시간 내 식음료 섭취가 전면 금지됐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낮시간 동안에는 테이블 2m 떨어뜨리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 영엽을 할 수 있지만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가게를 닫아야만 했다.

독서실‧스터디카페‧학원은 물론 헬스장‧당구장‧실내 골프연습장‧수영장‧볼링장‧탁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도 전면 금지됐다. 수도권 △음식점과 제과점 38만여곳 △학원 6만 3000여곳 △실내 체육시설 2만 8000여곳의 타격이 불가피했다.

강화된 방역조치로 관공서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까지 대부분 재택근무를 강화하자 유동인구 급감으로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9월 둘째주(9월 7일~9월13일)에는 전 주 대비 8089억원이 늘어난 10조 1110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2.5단계가 실시되는 상황이었으나 강화된 방역조치에 익숙해진 상황과 함께 활동량을 다소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통상 8월은 여름휴가와 개학 준비, 추석선물 준비 등으로 카드결제액이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그런 변수가 없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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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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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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