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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뜨락요양병원 확진자 1명 숨져…추가 감염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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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5일 직원·환자 등 5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보건당국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어르신 1명은 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숨졌다. 이 병원과 관련해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9명에 달한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 1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0.15 news2349@newspim.com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의심환자 677건을 진단한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계 541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392번, 422번, 426번, 438번, 440번, 444번, 446번, 459번 확진자는 완치되어 퇴원해 격리해제자 누계 432명이다.

해뜨락 요양병원에 입원 중 확진되었던 530번 어르신은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코로나19 증상이 악화되어 이날 오전 4시께 숨졌다.

전날(14일) 러시아 선박의 선원 1명이 확진돼 입원 의뢰했다.

중증환자 4명, 위중 환자 3명을 포함해 109명(검역소 의뢰 6명 포함)의 환자 중 부산의료원 89명, 부산대병원 14명, 동아대병원 3명, 부산백병원 2명, 고신대병원 1명 이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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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중증음압격리병상 19개 중 7명이 입원해 있고 3개의 병상은 수리 중이며 2개는 중증에서 회복된 환자가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7개의 병상의 여유가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 중앙정부와 협의해 인근 지역의 중환자 병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뜨락 요양병원은 지난 9월 이후 환자 중에 외출이나 외박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요양병원 입원환자 중 사망자의 임종 시 면회를 한 가족과 운구 참여자 등 10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었고, 그 외 환자는 접촉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요양병원 종사자들의 접촉자는 모두 103명이며 전수 검사했고, 모두 음성이며 자가격리됐다.

현재는 확진자의 의무기록 등을 검토하고 있다. 환자 123명은 요양병원 내 격리되었고 종사자 49명은 인근 시설에 격리되어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다. 직원 46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전날 만덕동에 소재한 5개의 요양병원과 4개의 요양원의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모두 143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15일부터 16일까지 북구에 소재한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부산시 전역의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검사 가능 역량 등을 고려해 세부 방법 등을 구, 군과 협의해 빠른 시간 내에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날 확진된 539번 환자는 426번의 가족이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린코아 목욕탕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는 마무리되었으며 대상자 434명 중 1명 양성이며 나머지 모두 음성이다.

540번 환자는 486번의 가족이다. 540번 환자는 474번 환자의 접촉자 분류되어 지난 8일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3일 검사에서 확진이 되었다.

두 가족 간의 감염에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선, 후 관계는 더욱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접촉자 512명, 해외입국자 1886명 등 모두 2398명 자가격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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