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중국 3분기 GDP 성장률 5.3% 예상, 7% 관측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요측면 투자 소비 회복 템포 점차 빨라져
수출 3분기 크게 호전, 4분기 증가세 지속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국경절 연휴뒤 중국 경제에 대한 관심이 온통 조만간 나올 3분기 경제 성적표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 3분기 GDP 성장 지표가 일주일 뒤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 기관들은 3분기 예상 성장률을 5.3%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증권일보는 3분기 지표 발표를 앞두고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장률 전망치가 최저 4.4%에서 최대 7% 까지 다양했고. 전망치 평균은 5.3%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6.8%로 후퇴했고 2분기에 조업재개가 이뤄지면서 3.2%의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했다. 이후 부양책이 본격화하면서 투자와 소비 수요가 살아나면서 경제도 비교적 빠른 회복세를 탔다.

국태군안 증권 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3분기 들어 신용 대출과 재정 부양에 힘입어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 등이 활기를 띠었다. 다만 제조업 투자나 소매 판매는 코로나 영향으로 아직 2019년 수준으로 완전 회복되지는 못했다.

국태군안은 4분기에 들어서면 제조업 투자와 소매 판매가 중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관측하에서 3분기 GDP 성장률은 대략 5.3%, 2020년 전체적으로는 플러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이 기관은 예측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수출이 하반기에 계속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시 경제 전망을 밝혀주고 있다. 장쑤성 장강변 타이창(太倉)시 항구 야적장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잔뜩 쌓여있다.    2020.10.12 chk@newspim.com

싱예(興業)은행 루정웨이(鲁政委) 수석 애널리스트는 3분기 GDP 상장률을 5.2%로 전망했다. 루정웨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국내 코로나19 영향이 약화하고 3분기 들어 서비스 생산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비스업 가운데 중국 증권시장 주식 거래 활기는 3분기 금융업의 GDP를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3분기 산업 생산도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자오상(招商)증권은 2분기 이후 조업 및 생산 재개 노력이 본격화하면서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연속 7개월 확장국면을 나타냈고 수요 측면에서도 투자가 늘어나면서 소비 역시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며 경기회복세를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수출도 3분기는 물론 4분기에도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중국 9월 PMI는 51.5%로 전달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했으며 7개월 연속해서 50% 이상의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10.12 chk@newspim.com


중국경제는 특히 8월을 분기점으로 강한 회복 반전의 추세를 드러냈다. 8월 제조업 투자 증가 속도와 사회 소매 판매 총액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양의 성장세로 돌아섰다.

자오상증권은 3분기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제조업 투자와 소매 판매 수치도 계속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며 이에따라 3분기 GDP 성장률이 5.5%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 TV는 교통은행 롄핑(連平) 수석애널리스트를 인용, 수출이 호전되기 시작한데다 하반기 역주기 정책 부양 효과가 가시화함에 따라 투자와 소비 또한 빠르게 회복돼 성장률이 3분기에 6%, 4분기에 7%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대학교 국민경제 연구센터 최신 보고서는 중국 3분기 경세 성장속도가 2분기 실적을 가볍게 초과해 약 5.2%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