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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마·추석 영향' 9월 소비자물가 1.0%↑…6개월만에 1%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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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13.5% ↑…무 89.8%·배추 67.3% 급등
농산물제외 물가도 0.9% 늘어…서비스 0.5% 상승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집중호우가 이어졌던 지난 9월 소비자물가가 1.0% 상승했다. 추석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0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2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가 1%대로 증가한 것은 지난 3월(1.0%) 이후 6개월만이다.

근원 물가를 나타내는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 물가인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0.6% 올랐다.

9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통계청] 2020.10.06 onjunge02@newspim.com

구입빈도가 높은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0.9% 상승했다.특히 채소·과일 등 50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가 상승했다. 신선채소의 경우 지난해보다 34.9% 상승했으며 해산물과 과일도 각각 6.8%, 16.1%씩 올랐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는 지난해보다 4.3%가 올랐으며 주택·수도·전기·연료(1.7%), 기타 상품·서비스(0.5%) 의류·신발(0.1%) 등이 올랐다. 반면 음식·숙박(-0.1%), 가정용품·가사서비스(-0.9%), 교통(-0.5%), 오락·문화(-1.0%), 교육(-1.1%) 등은 줄었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올랐고 서비스는 0.5%가 올랐다. 상품 중 농축수산물은 지난해보다 13.5%가 올랐는데 무(89.8%), 배추(67.3%), 토마토(54.7%), 파(40.1%) 등이 크게 올랐다. 공업제품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7% 하락했으며 전기·수도·가스는 4.1% 하락했다.

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했다. 집세는 지난해보다 0.4% 상승했으며 공공서비스는 1.4%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1.3% 상승했다. 공공서비스에서는 시내버스료(4.9%), 외래진료비(2.4%)가 올랐고 개인서비스는 공동주택관리비(5.8%), 보험서비스료(8.1%),가 올랐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물가가 크게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채소는 단기 기상여건이 악화돼 출하량은 줄었는데 추석연휴로 인해 수요는 증가하면서 물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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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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