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가 "MKR, UNI, YFI 등 대표적인 탈중앙화 금융(DeFi) 테마 토큰들의 가격이 지난 2주간 지속적인 폭락을 겪었다. 현재 디파이 토큰 마켓에는 일정 수준의 과매도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각 디파이 프로토콜의 연수익률(APY) 및 암호화폐 예치 자산 규모(TVL)는 증가하고 있어 디파이 토큰 가격에 곧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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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지난 30일간 대다수 디파이 토큰들이 급락세를 나타낸 반면 디파이 시장 내 TVL 규모는 1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큰 변동이 없었다. YFI의 경우 5일간 최대 44%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TVL은 약 7억 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8월 디파이 열풍이 불 당시 수준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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