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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野, '공무원 월북정황' 동의하더니 다시 부인…정쟁 도구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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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비공개보고·정보위 간담회서 野도 '월북' 동의"
"월북 아니어야 하는 이유있나…재발방지 관심없고 정쟁"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8일 북한군의 우리 측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 "야당은 월북 정황에 동의했다가 지금 와서 애써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타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총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만 월북 여부를 명확히 할 수 없는 상황을 악용하여 공격과 정쟁의 도구로 삼는 야당은 규탄받아 마땅하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8.31 kilroy023@newspim.com

그는 "국방위 비공개 보고와 정보위 간담회에서도 야당은 월북 정황에 동의했다. 정부 당국자들의 충분한 설명을 들었고, 사건 경위와 첩보 정황 등에 수긍했다"며 "그런데 굳이 월북이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혹시 월북이 아니어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야당이 보기에 군과 정보 당국이 사설탐정이나 흥신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양 의원은 "'월북이 아니라고 해야만 우리 국민이 사살당하는 동안 대통령과 군대는 뭘 했는지 우기고 싶어서가 아닌가.' '정쟁의 도구로 삼기 위한 전제조건이 필요했기 때문은 아닌가'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며 "대한민국의 공당의 자세는 월북자라도 비무장 민간은 사살은 안 된다이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지금 야당의 행동은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안면몰수"라며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정쟁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유족께서 갖고 계실 의구심은 당연하다. 이 부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소해드려야 한다"면서도 "야당은 다르다. 정부 당국은 물론 믿을만한 루트로 여러 정황을 확인했다. 이를 악용해 정쟁에 열을 올리는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일이 결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남북 공동조사를 북측에 공식 요청했다. 북측도 수색 작업에 나서겠다고 의사를 보였다. 최대한 빨리 사실이 밝혀질 수 있게 불필요한 정쟁은 당장 멈추자"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고인의 유해를 수습해 유족에 품에 돌려보낼 수 있도록 남북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거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인간적 도리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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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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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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