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뚫은 수출 비결...대학생이 찾은 우수 기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역협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성공 기업 스토리 공모전
전북대 '코로나지만 괜찮아'팀 대상 영예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5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코로나19 극복 수출우수사례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여파에도 수출에 성공한 수출 초보기업 및 중소기업의 수출 성공비결과 노하우 등을 널리 알려 기업들의 수출활력 증진과 자긍심 고취, 국민들의 무역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25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한 '코로나19 극복 수출우수사례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한 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랫줄 가운데는 박천일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 [사진=무역협회] 2020.09.25 iamkym@newspim.com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학생들은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인터뷰해 이들의 스토리를 동영상 및 카드뉴스로 만들어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4팀의 콘텐츠가 공모됐으며 협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7팀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무역협회장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고가 사다리차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천하'의 사례를 담아낸 전북대학교의 '코로나지만 괜찮아' 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은 쌀, 포도 등 농산품이 먼저 떠오르는 김제시에서 고가 사다리차 제조업체를 소재로 삼았다는 점과 해당 업체가 터키 내 기존 거래선과의 미수금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역협회 자문위원의 도움으로 미수금 문제를 해결하고 계약을 원만히 종료했던 위기 극복 스토리를 담았다.

이후 새로운 거래선 발굴부터 올해 1월 3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을 이행 중인 성공 스토리를 흡입력 있고 수준 높은 영상으로 만들어 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국대학교 '수출도와조'팀은 K-방역 아이템인 방호복 수출에 성공한 '주식회사 와이피'의 사례를 담았다. 원래 유아·반려용품을 유통하던 와이피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대체 상품으로 방호복을 취급하게 된 과정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심사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수출까지 성공할 수 있는지 쉽게 알려 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국대학교의 '단대호수'팀은 다육식물 취급업체인 '바람꽃 다육식물원'의 사례를 담았다. 바람꽃 다육식물원의 채민정 실장은 영상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마케팅 덕을 톡톡히 봤다"면서 "특히 박상길 수출현장 자문위원의 도움과 무역협회의 영문 카탈로그 제작 지원 서비스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 외 우수상에는 ▲무역협회의 여러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로나19에도 농산품 수출이 증가한 '평창팜'의 사례를 다룬 강원대학교 '화려한조명'팀 ▲중국에 마스크 10만장을 수출한 '㈜리뉴얼'의 사례를 담은 전북대학교 '비라이트'(BELIGHT) 팀 ▲일본으로 조미김 80만 달러 초도수출에 성공한 '가현푸드빌'의 사례를 다룬 전북대학교 '기미상궁'팀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 중인 '㈜아르크'의 사례를 연극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무역협회 대학생 홍보대사 팀 '보나파이드 트레이더'(Bona Fide Trader)가 수상했다.

박천일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대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수출에 성공한 업체들의 성공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출에 힘쓰는 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더욱 힘 쏟겠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