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5일 하루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8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79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K보건산업 7명 ▲서대문 세브란스 병원 3명 ▲해외접촉 관련 2명 ▲송파구 우리교회 1명 ▲서대문구 지인 모임 1명 ▲영등포 지인 모임 1명 등이다.
타·시도 확자 접촉자는 4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로 확인 중'은 15명으로 조사됐다. 기타 감염경로는 1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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