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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코로나19 여파…안철수 미래혁신포럼 특강 23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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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비대면 고려했지만…포럼 성격상 대면 강연 적절"
안철수, 국민의힘 첫 공식행사 참석…야권 연대 가능성 제기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회에 코로나19가 덮치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특별 강연이 연기됐다.

장제원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낮췄지만, 국회 사무처는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해 국회 세미나실을 폐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따라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초청 강연 일정 또한 일주일 연기,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강연도 고려해 봤지만, 저희 포럼의 성격 상 대면 강연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다수 의견을 반영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leehs@newspim.com

내년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통합 또는 연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안 대표의 특별 강연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안 대표가 국민의힘 행사에 공식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지난 1월 정계 복귀 후 처음이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미래혁신포럼'은 야권 대선주자들을 잇따라 초청하며 '예비 후보들의 운동장' 역할을 맡고 있다. 첫 주자로 원희룡 제주지사가 나섰으며, 두 번째 주자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선 바 있다.

안 대표는 미래혁심포럼 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야권의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야권 연대와 정권 탈환에 대한 안 대표의 복안과 진정성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동감한다면 질의응답 과정에서 파격적인 발언이 나올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비공개 청년정책 간담회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국민의힘] 2020.09.11 taehun02@newspim.com

다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대표와의 연대'에 대해서 선을 긋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야권 연대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안 대표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안철수 대표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정치를 하는지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과 안철수의 관계를 자꾸 이야기하는데 구체적으로 답변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미래혁신포럼은 대한민국이 선진강국으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혁신 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선도적인 연구 및 입법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장제원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으며 홍문표·권성동 의원이 고문으로, 박성중·윤한홍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참여했다. 이외에 민주당·통합당·무소속인 김석기, 박성중, 배준영, 배현진, 백종헌, 서일준, 송석준, 윤한홍, 이주환, 이철규, 임이자, 정운천, 정점식, 홍준표, 황보승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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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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