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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이낙연 대표에 "시중은행이 대출 회수한다"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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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14일 중소기업중앙회 망문
중소기업계, 근로시간제 보완 입법 연내 개정 등 7개 과제 주문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시중은행에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에 대해 이자률 인상과 대출금 회수 등 압박을 가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당국의 금융대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끔 해달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일행에게 인사말을 통해 시중은행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에 대해 이자율을 올리거나 대출금을 회수하고 있다며 지원을 호소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근로시간제 보완입법 연내 개정 등 7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20.09.14 pya8401@newspim.com

김 회장은 또한 "300인 미만 사업장의 주52시간제 계도기간이 올해말로 끝나는 만큼 탄력근로제와 선택근로제에 대한 보완입법을 연내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를 인정하는 중소기업기본법과 중기중앙회를 납품단가 조정신청권자로 추가하고 중기부의 불공정 거래 시정권한을 강화하는 상생협력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이들 법안이 본회의를 하루빨리 통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해서 이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일행에게 ▲중소기업 협동조합 공동판매 활성화 지원 ▲근로시간 제도 보완 입법 ▲코로나로 중단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 재개▲부정당업자 행정제재 완화 및 특별사면 추진 ▲화평법·화관법의 환경규제 완화 등 7개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기중앙회 방문에는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과 이학영 산중위 위원장, 김경만 의원이 함께 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앙회 회장단,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등 18명이 참석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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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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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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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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