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외국인 유아와 배방읍 거주 50대가 확진됐다.
아산시는 8일 추가 확진자 2명(아산 44·4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산 44번 배방읍에 사는 50대로 대전 29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일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고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 297번은 유니시스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참석한 뒤 확진된 대전 29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대전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가 아산에서도 발생한 것이다.
아산 45번은 외국인 유아다. 지난 5일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7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됐다.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는다.
아산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