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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정부, 머스크에 "기가팩토리 신설, 필요한 것 있으면 말만 해"

기사입력 : 2020년09월03일 21:09

최종수정 : 2020년09월03일 21:34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피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부장관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전기차 공장 신설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알트마이어 장관은 3일(현지시간) 머스크 CEO와 만나 "브란덴부르크에 신설될 당신의 자동차 공장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독일 정치인들과 만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베를린주(州)를 둘러싼 브란덴부르크주의 그루엔하이데에 전기차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신설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현재 건축이 진행 중이다. 이는 유럽 내 처음이자 전 세계 네 번째 기가팩토리가 된다.

현재 미국 네바다와 버팔로, 뉴욕, 중국 상하이에서 기가팩토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섯 번째 '사이버트럭 기가팩토리'는 미국 텍사스에 신설될 예정이다.

독일 기가팩토리가 위치할 그루엔하이데는 수도 베를린에서 동남쪽으로 약 32km 떨어진 도시이며, 테슬라는 이 공장에서 1만2000명을 채용하고 연간 5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은 2021년 여름부터 시작된다.

지난 2월에는 그루엔하이데 부지 조성 과정에서 환경 문제가 제기돼 공장 건축 준비작업이 며칠 간 중단되기도 했다. 환경 단체들이 공장 부지 조성을 위한 벌목 중단 긴급 청원을 내자 법원은 최종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벌목을 잠정 중단하라고 명령한 것.

당시 브란덴부르크 녹색연맹은 삼림 파괴로 주변 지역의 수량이 고갈되고 녹지 인프라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며 테슬라의 벌목을 중단시켜 달라고 하급 법원에 신청했다.

하지만 독일 법원은 테슬라가 92헥타르에 달하는 부지에 기가팩토리를 짓기 위해 현지 숲을 벌목하는 것을 계속해도 좋다고 최종 판결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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