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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교회·광화문집회 이어 학원·운동시설서도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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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운동시설·경기 시흥시 음악학원서 집단감염 발생
울산 첫 집단감염 사례도 확인...접촉자 조사 진행 중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수도권 교회 및 8월 15일 광화문집회 외에도 음악학원과 운동시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23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8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밀집지역이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이날 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독서실, 스터디카페, 학원 등에 대한 집합금지·제한이 적용된다. 2020.08.31 pangbin@newspim.com

1일 12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누적 1083명이 확진됐다.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34명이 확진됐으며, 경기 용인시 새빛교회 관련해 지난 8월 21일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가 15명이 됐다.

지난 8월 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서는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19명이다.

교회와 광복절 집회 외에도 수도권 내 운동시설과 학원에서의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서울 도봉구 운동시설에서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경기 시흥시 음악학원 관련해서는 지난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광명시 나눔누리터 관련해서도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울산에서의 첫 집단감염 사례도 나왔다.

울산 남구 지인모임 관련해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총 7명이 확진됐다.

역학조사 결과 이번 감염은 울산에서 발생한 첫 집단사례로 지인모임 간 밀접한 접촉으로 전파된 사례다.

방역당국은 추가적인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며 감염전파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모임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다.

◆ 거리두기 위반 신고 615건 중 45%가 대면예배 신고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한 이후 행정조치 위반으로 신고된 건수는 총 61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교회 대면예배와 관련한 신고가 279건으로 45.3%를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한 뒤 교회의 예배는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하지만 여전히 많은 수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방역당국이 지난달 30일 2839개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40개소에서 대면예배를 진행해 31일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역학조사 결과 교회에서의 감염전파는 예배 외에도 식사하면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외에도 찬송, 성가대모임, 수련모임 등이 있었는데 모든 교회에서 대면 모임과 단체 식사를 하지 않는 등 걸리두기 2단계 이행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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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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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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