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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코로나 대응팀 구성 합의·코로나 관련법안 우선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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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26일 정례회동서 합의
정기국회 개원, 애국가 마스크 착용한 채 1절만 부르기로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6일 국회 코로나19 대응팀 구성을 합의했다. 또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코로나 관련 법안은 숙려기간을 두지 않고 우선 처리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의 정례회동을 마친 뒤 "국회 코로나19 대응팀은 현재 국회 사무처에 있는 코로나 태스크포스(TF)와 협의를 하고 관련 보고가 오면 점검해서 처리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코로나19 대응팀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수석부총장, 국회 사무총장 등 5인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8.20 leehs@newspim.com

이날 박 의장이 주재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코로나19 대응팀과 더불어 내달 정기국회 개원식에 관련된 논의도 이뤄졌다.

한 공보수석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에너지 특별위원회, 저출산 대책 특별위원회 등 지난번 정례 회동 당시 합의한 내용 역시 최대한 빨리 구성키로 여야가 합의했다"며 "내달 1일 국회 개원식 직후에 의사 일정을 처리하는 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르면 내달 1일 정기국회 개원식은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개회사 순서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애국가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1절만 부르기로 합의했다. 또 본회의장 4층 방청석은 운영하지 않으며 국회 방송으로 대체한다.

한 공보수석은 "기자단 역시 풀단을 운영해 출입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며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은 참석한다. 법률이 정하는 국가 회의는 50인 규모와 관계없이 할 수 있다는 관련 당국의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 공보수석은 또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관련된 법안은 시급성을 감안해 여야가 합의할 경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숙려기간을 두지 않고 우선 처리하자고 제안했고, 미래통합당도 동의해 합의했다"며 "박 의장 역시 민생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한 공보수석은 '화상회의와 관련된 논의는 진행됐나'라는 질문에 "국회 사무총장이 영상회의시스템 구축계획과 관련해 별도로 보고했다"며 "본회의는 출석 문제와 의결 문제가 있고, 국회법 개정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좀 더 논의하기로 했다. 사무총장은 영상회의시스템을 최대한 빨리 구축해서 비대면 회의를 열게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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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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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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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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