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곽재선 KG그룹 회장 지목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 지난 21일 임직원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2020.08.24 nrd8120@newspim.com |
비누 거품이 묻힌, 기도하는 모양의 두 손에 "견뎌 내자"(Stay Strong) 문구를 더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 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이에 기꺼이 동참하고 계신 국민 모두를 응원한다"며 "코로나19가 재확산히고 있지만, 우리 국민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기본을 철저히 지키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의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곽재선 KG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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