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김용범 차관 "농산물 작황 나쁘지 않아…장마 후 신속한 가격 안정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제7차 물가관계 차관회의 주재
"상추 등 시설채소, 단기 수급안정 가능"
"채소류 공급물량 확대·생산지원 추진"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배추 등 농산물 작황이 나쁘지 않다"며 "장마가 끝난 후 생산과 출하 등이 본격적으로 정상화된다면 신속한 가격 안정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산지 기동반을 통해 주요 재배지를 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8.14 onjunge02@newspim.com

김 차관은 "보관·비축이 어려워서 가격이 크게 상승한 상추 등 시설채소의 경우 생산지가 전국에 걸쳐 있고, 생육기간이 짧아 향후 충분한 일조량이 확보된다면 단기간 내에 수급안정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예년에 비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향후 태풍과 폭염 등으로 추가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며 "정부는 공급물량 확대, 생산지원 등 수급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하경정) 주요과제 추진상황 점검 ▲유턴·첨단기업 유치 추진 상황 점검 ▲코로나19 주요 분야별 정책대응 추진현황 및 홍보 등 안건도 논의됐다.

우선 김 차관은 "하반기에 확실한 경기반등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하경정의 남은 과제들을 속도 높여 집행하며 현장에서 확실한 이행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본예산과 3차 추가경정예산 사업들의 자금배정과 집행관리 상황을 점검해 조속한 집행과 이·불용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주 발표한 서비스산업 해외진출방안에 이어 공공계약제도 3대 혁신방안, 바이오산업 육성방안 등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유턴·첨단기업 유치에 대해서는 "유턴기업의 법인세 감면요건을 완화해 일정수준(현 50%) 이상 해외사업장을 감축하지 않고도 감축률에 비례해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개별기업의 상황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범부처·민관 협력을 통한 제도개선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 정책대응 현황에 대해서는 "고용 상황이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 회복중이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직업 활성화,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넓히고, 일자리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방역에 가장 성공한 국가이며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 했다고 평가했다"며 "지금까지 성공의 주춧돌 위에 경제를 지키고 미래를 선점할 더욱 튼튼한 장벽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