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주홍콩한국문화원과 연계한 특별기획전 '난립예정지-亂立豫定地'가 지난 11일부터 홍콩에 위치한 주홍콩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9월 19일까지 개최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 1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난립예정지'와 동일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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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와 주홍콩한국문화원이 함께 하는 기획전 '난립예정지'가 홍콩에서 9월 19일까지 전시된다. 사진은 '난립예정지' 전시장 모습. [사진=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20.08.13 cuulmom@newspim.com |
14기 입주작가들의 기존 작품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홍보영상 등이 홍콩시민들에게 소개되는 형식의 전시로 구성됐다.
홍콩에서 진행되는 '난립예정지'에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4기 입주작가 19명 중 문소현, 안효찬, 임지민, 전지인, 실라스 퐁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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